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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
오카야마현 산업
오카야마현의 공업
특색있고 다채로운 지역산업
오카야마현은 풍토와 지리적 특성으로 정착하게 된 학생복, 청바지, 작업복 등의 섬유산업을 비롯하여 제철관련 내화물과 석탄산업, 중북부지역의 목재산업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기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.
첨단고부가가치형 산업
조선, 자동차, 농업기계 등과 더불어 최근 몇 년에는 정밀기계, 바이오매스, 고도의료기기, IT와 같은 산업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.
미즈시마 임해공업지대
현재 오카야마현 공업제품 출하액은 연간 약6조6천억엔으로 전국 47곳 도도부현의10위권대에 들며, 약50%가 미즈시마 임해공업지대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. 이 공업지대에는 철강, 석유화학 등의 기초소재형, 하이테크 기술과 고도 생산기술을 보유한 대기업들의 공장이 입지하고 있어, 오카야마현 산업을 이끄는 역할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공업지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.
<미즈시마 임해공업지대>
뛰어난 물류 잠재력을 갖춘 오카야마현
오카야마현은 주고쿠・시코쿠지방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으며, 동서로 주고쿠자동차도와 산요자동차도, 남북으로 요나고・오카야마・세토추오・다카마츠・고치자동차도와같은 고속도로와 더불어 철도겸용 세토대교도 정비되어 있습니다. 한신・후쿠오카지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 서일본 광역교통망의 요충지가 되고 있으며 오카야마 인터체인지를 중심으로2시간 권역 내 고속도로 이용 인구가 1,640만 명에 이릅니다.
또한 오카야마현 종합유통센터와 같은 대규모 물류거점과 오카야마공항, 미즈시마항 등의 물류관련 인프라 정비에 따라 거점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.
혼슈 및 시코쿠 지방을 잇는 세 개의 커다란 다리로 형성된 광역경제문화권 중심에 위치한 오카야마현은 지역과 환경과도 조화를 이루는 ’선진물류거점・오카야마’를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.
오카야마현 물류 거점
오카야마공항
오카야마현은 주고쿠・시코쿠 지방 국제물류거점의 발전을 위해 항공화물터미널을 정비하였습니다. 2001년10월에는 3,000m의 활주로가 완성되었으며 2011년3월 시점으로 주19회의 국제정기편이 취항하고 있습니다. (서울, 상해, 북경, 대련, 괌)
<오카야마공항>
미즈시마항
미즈시마항은 주고쿠・시코주 지방의 최대 거래화물량(2008년 기준10,315만톤, 일본 제5위)을 자랑합니다. 2002년3월에는 타마시마 하버 아일랜드에 국제컨테이너터미널 서비스 개시와 함께 수심10m안벽의 두 선석이 사용 중에 있습니다.2004년4월에는 전국 최초로 공공 부두를 민간에게도 대여하기 시작했습니다.
해외정기컨테이너항로: 10개 항로, 15편 운항(한국, 중국, 베트남)
<타마시마 하버 아일랜드>